배우 김세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운전면허 100일 정치처분을 받았다.

김세아는 6일 새벽 0시 31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5%의 음주상태로 SM7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세아는 경찰조사에서 "단속 장소에서 700m떨어진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포도주 2잔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세아에게 운전면허 100일 정지처분을 내린 상태다.

김세아는 5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경찰청이 전국적으로 일제단속을 벌인 도중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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