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가수 아이비가 지난 6월30일 자신의 첫 콘서트이자 자선 콘서트인 에서 섹시한 '봉춤'으로 1만3,000명의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아이비는 영화 의 삽입곡 < Can't Fight The Moonlight >을 부르며 무대에 마련된 바(bar) 위에서 섹시한 '봉춤'을 선보였다.

아이비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웨이브와 더불어 다리를 이용한 동작으로 요염한 댄스로 환호를 받았다.

아이비는 1집 히트곡인 를 부르며 '의자춤'과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역시 섹시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이비는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에게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다. 섹시해보이나?"며 익살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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