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브리핑]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아버지에게 대형 세단을 선물한 후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얼마전 아버지에게 SM7 자동차를 선물했다. 아버지도 만족해하시고, 그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김희철은 당초 자신의 자동차를 구입하려던 도중 ‘아버지가 옛날 차를 운전하고 다니시는데 내가 차를 구입해 몰고 다닐 수는 없다’고 판단해 계획을 수정해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했다.

김희철은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하고 나니, 나도 마음이 편하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나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소형 자동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의 측근은 “많은 이들이 김희철을 ‘4차원이다’ ‘엉뚱 대 마왕’이라고 하지만 아버지나 부모님에게 하는 모습은 평범하고 귀여운 아들일 뿐이다.

멋있는 갖고 싶어하면서도 아버지에게 좋은 차를 뽑아드리는 모습을 보니 ‘단순 4차원’이 아니라 ‘사려깊은 4차원’이라고 해야겠다”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SBS 주말극 를 통해 연기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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