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브리핑]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의 중견 배우 4인방이 시청률 부진으로 두 달만에 하차한다.

의 중견 배우 4인방인 김용림 선우용녀 김을동 김자옥 등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두 달만에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중견 4인방은 지난 6월30일 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의 제작진은 “중견 배우 4인방께서 아이들과 함께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많은 애를 써주셨다. 나름대로 의욕있게 방송을 진행했지만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는 영유아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했다.

김용림 선우용녀 김을동 김자옥 등 4명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하지만 는 평균시청률이 10%를 넘지 못하며 고전했다.

중견 4인방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은 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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