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가수로서 생애 처음 무대에 서며 ‘아찔 섹시’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현영은 최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음악 케이블 채널 Mnet 무대에서 생애 첫 가수 신고식을 마쳤다.

현영은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발을 동동 구르며 귀여운, 일명 ‘국수말이’ 춤을 선보였다.

현영의 늘씬하고 길쭉한 몸매에 비해 터무니없이 짧은 원피스는 급기야 아슬아슬하게 속옷 노출될 위기감까지 불러왔다.

하지만 현영은 속옷노출이야 대수롭지 않다는 듯 시원시원하고 귀여운 안무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영은 디지털 싱글 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