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이번주는 일명 ‘성희롱’ 발언으로 KBS 2TV 에 출연중인 사가와 준코(이하 준코)가 화제가 됐는데요.

준코는 25일 방송된 에서 대학 교수로부터 수업에 들어오지 않아도 동침을 하면 성적을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네티즌들은 준코가 한국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갖게 될 것에 염려를 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준코는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했습니다.

준코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내 경험담을 말했을 뿐이다. 일본에도 이런 일들은 일어나고 있다.

어느 나라든 이런 문제는 안고 있다. 다만 일본이든 한국이든 이런 일들을 감추려고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렇게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준코는 7월말 일본에서 방학을 보낼 예정인데요.

그렇게 되면 에서 준코를 볼 수 없게 된다네요. 준코는 현재 4학년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졸업을 하게 되면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힌 준코. 방학동안 일본에서 편히 쉬고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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