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반라 포스터의 모델인 배우 엄다혜가 한때 PJ(포르노자키)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성인 음란사이트에서 '아라'라는 예명으로 PJ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PJ는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해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남성 출연자와의 실제 성행위를 보여주는 직업이다.

엄다혜는 등의 에로영화에 출연했다. 연극 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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