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창간3주년] 연예 취재파일

창간 3주년을 맞은 스포츠한국은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왔다.

연예계의 기쁨과 슬픔을 고스란히 독자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숨겨진 비화나 뒷 이야기로 사회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지난 3년간 연예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했던 스포츠한국의 연예 취재 파일을 공개한다.

#기쁨과 함께 하다

비밀리에 추진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의 화촉 소식도 스포츠한국의 취재망을 피해갈 수 없었다.

스포츠한국은 이진우-이응경, 문소리-장준환 감독, 정혜영-션, 왕빛나, 장신영, 오윤아, 최유정, 추상미, 심혜진의 결혼 소식을 잇따라 단독 보도했다.

선남선녀의 열애소식도 빠뜨릴 수 없다. 이성진-신지, 유지태-김효진, 류승범-공효진 커플의 핑크빛 소식을 독자에게 발빠르게 알렸다.

스포츠한국은 지난 5월 스포츠연예일간지로는 유일하게 칸 국제영화제의 모든 일정을 취재하면서 전도연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단독 보도했다.

이외에도 비가 유력주간지 타임 선정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 등 톱스타들의 감격어린 소감을 단독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슬픔과 함께 하다

세계 100대 인물 선정 단독 인터뷰 비
스포츠한국을 통해 스타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속속 전해졌다. 조승우-강혜정 커플은 공교롭게도 교제와 결별 소식을 차례로 스포츠한국이 단독 보도했다.

이와는 반대로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결별과 재결합 소식을 스포츠한국 지면을 통해 알렸다.

이 밖에도 가수 장호일의 파경 소식, 에릭-박시연, 박정철-차예련의 결별 소식도 애틋했던 커플의 모습을 기억하는 독자에게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 밖에 김종국 문희준 등도 단독 보도하면서 팬들에게는 2년의 공백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운 소식이었다.

#그들이 궁금하다

스포츠한국은 톱 스타들의 감춰진 뒷얘기를 심층적으로 파헤쳐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의 연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상아 관련 소식도 빠질 수 없다.

스포츠한국은 박상아의 미국 생활 모습을 한국 독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린 것은 물론 미국 호화저택을 매물로 내놓은 사실, 비행기편이 아니라 페리호를 타고 부산으로 몰래 귀국한 사실도 공개했다.

가수 이선희의 결혼 전 잠적소식, 유승준의 컴백 다큐멘터리 논란도 오직 스포츠한국 지면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술과 함께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별별토크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효리 김건모 장혁 지성 장혁 토니안 타블로 등 톱 스타들은 별별토크를 통해 감춰왔던 자신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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