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첫 화장품 모델 발탁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박정아는 최근 (주)중앙C&I의 화장품&악세사리 토탈 웰빙 뷰티숍 '하이서리'(Hisuri)와 6개월 단발에 1억 6,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박정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로 나서는 것이기도 하다.

박정아의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는 "'내 생에 아름다운 나비를 만났다'라는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 지면과 카달로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하리서리'측은 "최근 여성들은 자기 관리가 꾸준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가수 박정아는 자신의 생각과 스타일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등 이번 컨셉트에 적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오는 7월중 첫 화장품 광고를 지면과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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