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증인으로 참석한 권상우는 모자를 눌러쓰고 말을 아끼며 묵묵히 취재진을 대했다.
권상우는 이에 반해 피의자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는 언론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김태촌은 인터뷰를 통해 피의자 혐의 신분으로 증인에게 격려를 보내기까지하는 여유를 보였다. 뭔가가 뒤바뀐 상황이다.
김태촌은 “권상우가 유명인사로 일본에서, 아시아에서 유명인사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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