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폭행으로 악명 떨쳐…두달전엔 술집 여종업원에 '주먹질'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댄스그룹 출신 가수 A가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인근 국가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서 여자친구를 구타했다는 이야기가 연예계에 퍼지면서 또 한번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요.

A는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여 종원업에게 주먹 솜씨를 보여서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직까지 폭행 정도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남의 이목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비행기에서 조차 성질을 참지 못하는 A의 대담함은 갈수록 정도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약간의 술을 마신 상태라고 하니 A의 몹쓸 주사는 갈수록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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