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바지에 핫팬츠, 뭘 입어도 섹시해~

가수 겸 배우 이효리가 패셔너블한 ‘배바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금빛 배바지로 패션을 주도했다.

이효리는 이날 부풀린 퍼머 헤어스타일과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탑으로 멋을 내고 멜빵 배바지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서인영이 1집 의 무대에서 선보인 일명 ‘배바지 패션’의 유행을 재확인시키듯 깜찍하고 귀여운 면모를 강조했다.

이효리는 이날 의 본 무대에서는 노란빛의 핫팬츠로 섹시함을 강조하며 전혀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를 자랑이라도 하듯 무대 의상인 노란색과 대조를 이루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싱글 과 1집 앨범 타이틀곡 를 열창하며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댄스로 ‘섹시 여가수’의 명성에 걸맞는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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