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유부남 배우 A가 최근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하다 무척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A는 친구의 생일 파티차 서울에 유명 나이트클럽을 찾았는데요. 어김없이 나이트클럽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킹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A를 비롯한 친구들은 부킹으로 만난 예쁘고 귀여운 한 아가씨에게 관심을 보였다는데요.

반면 이 아가씨의 관심은 유독 유부남인 A에게 쏠려있었다고 합니다.

A 역시 호감을 보이며 행복감에 젖어 대화를 나눴는데 알고 보니 이 아가씨는 A의 딸의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A에게 유달리 관심을 보였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는데요.

뒤늦게 눈치 챈 A는 민망함에 안절부절못했다고 합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딸아이의 선생님을 만나 기분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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