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31)이 롯데홈쇼핑과 손을 잡고 란제리 브랜드 '비바첼라'를 론칭한다.

'비바첼라'는 30대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로맨틱 섹시’라는 브랜드 컨셉트로 편안한 착용감과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에 초점을 맞춘 패션 란제리다.

현영은 이번 론칭을 위해 약 1년 동안 준비를 해 왔으며 브랜드 컨셉트 기획 과정에서부터 디자인, 소재 선택, 상품 구성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기획 단계에서 기발한 제안들을 쏟아내 란제리 전문 디자이너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현영은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독특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수집해 왔다. 섹시하면서도 입기 편한 란제리가 나왔으면 하는 소원을 스스로 풀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6일 현영의 란제리 '비바첼라(VIVACELLA)' 론칭을 기념해 밤 10시 30분부터 '‘비바첼라 론칭 특집전' 방송을 진행하고 '론칭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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