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가 혁신적인 5피스 구조의 톱을 탑재한 쿠페-카브리올레 모델 이오스(EOS)를 출시했다.

그리스 신화의 '새벽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이오스(EOS)는 이날 매끈한 외관을 강렬한 붉은 색으로 치장한 채 모습을 드러내 카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곳에 모으게 했다.

특히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지난해 12월 슈퍼모델 주정은씨의 결혼식에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세진씨와 연인으로 함께 참석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김효진씨가 모델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모델 김효진씨는 이날 붉은색 이오스와 대비되는 밝은색 원피스형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와 갓 출시 신고를 마치고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는 신차와 나란히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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