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연출 이강훈/극본 박연혁·강한아)의 MC몽(가운데)이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해민(왼쪽), 박예진 두 미녀를 사이에 두고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끈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위대한 캣츠비'는 뜨거운 사랑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점철된 20대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MC몽-박예진-강경준-강해민-강현성 주연의 24부작 멜로드라마로 다음 달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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