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장진영이 2억 5,000만원 상당의 초호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장진영은 지난 달 2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선착장에서 SBS 수목미니시리즈 의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장진영은 2억5,000만원 상당의 값비싼 크리스털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순백색 바탕에 2,000여 개 크리스털로 장식된 이 드레스는 1억 여 원의 보험이 들어있어 흠집이라도 나면 큰 돈을 배상해야 하다.

장진영은 붉은 장미꽃을 들고 우아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지만 내심 옷에 상처가 날까 두려웠을 터.

하지만 장진영의 고혹적인 미소는 어떤 드레스도 흉내낼 수 없는 ‘백만 불짜리 매력’이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