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했던 언니의 말이 기억 나요. 언니의 말처럼 세계에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린 것 같아 정말 자랑스러워요.

지금 저는 파리에 와 있어요. 언니처럼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돌아갈게요. 언니 빨리 보고싶어요.


▲ 미스코리아 미 김유미

정말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아. 우리들 마음 속에서 너는 영원한 ‘미스 유니버스 1위’야. 사랑해.


▲ 미스코리아 미 박희정

정말 축하해. 내 일처럼 기쁘다. 지난해 윤서(2006 미스코리아 선)에 이어 올해는 네가 큰 일을 해냈구나. 2006년 미스 코리아들은 국위 선양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


▲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 김수현

언니가 미스코리아 진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준 것 같아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언니가 행복해지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하셨잖아요. 대회 기간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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