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공연 뮤지컬 연습 두달째 구슬땀

S.E.S 출신 슈가 일본에서 홀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슈는 일본에서 오는 6월 중순 공연될 뮤지컬 연습차 지난 4월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다. 슈는 일본에서 가족없이 혼자 지내며 뮤지컬 연습에 한창이다.

슈의 소속사 세도나미디어측은 “슈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의 연예기획사의 관리 아래 생활중이다. 따라서 한국인들과의 만남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이 7월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3개월 간은 외로운 타향살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슈는 현재 일본에 마련된 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며 뮤지컬 연습에만 정신을 쏟고 있다. 슈는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서 지내고 있어 외로울 것임에도 내색하지 않고 타향살이 중이다.

슈는 6월 중순에 있을 공연을 위해 귀국을 자제하고 있다. 그는 에서 여자 주인공 가브리엘의 가장 친한 친구인 테이라 역을 맡아 연습량이 많다. 연습해야할 게 많아서 한국에는 더욱 나올 수 없는 실정이다.

슈는 일본에서 을 끝내면 한국으로 돌아와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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