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

배우 전도연과 박지아가 유서 깊은 칸의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전도연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의 공식 상영회에 참석해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 했다.

전도연은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낸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차려 입고 나타나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도연을 치장한 세계적인 명품인 지미 추 구두와 불가리 보석도 전도연의 단아한 미소 앞에 빛이 바랬다.

박지아는 이에 앞선 지난 19일 영화 의 상영을 앞두고 레드카펫 위에 올라섰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박지아는 뽀얀 속살과 쇄골을 훤히 드러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황금빛 핸드백과 귀고리는 박지아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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