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 '마빡이' 정종철이 6월 중순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초초하기만 한가 봅니다.

정종철은 초산일 경우 아기 출산 예정일이 앞당겨 질 수 있다며 항상 정신을 곤두세우고 있다는데요.

정종철은 "(박)준형 형이 먼저 아이 아빠가 됐기 때문에 조언을 많이 듣는다. 준형 형의 아내 (김)지혜도 출산 예정일보다 아이를 빨리 봤다. 그래서 아내가 더 걱정되고 되도록이면 빨리 아기가 바깥 세상으로 나왔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정종철은 현재 개그맨 박준형과 '마빡이'를 소재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아내의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긴장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종철은 KBS 2TV 오락 프로그램 녹화장에서도 끊임없이 아내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종철의 '아내 사랑'에 동료 개그맨들도 두 손 들었다네요.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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