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한고은이 기모노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고은은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에서 기생 차송주 역으로 분해 당대 최고의 기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고은은 최근 의 포스터 촬영에서 3벌의 기모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 기모노는 일본에서 전수한 것으로 3벌의 가격이 합쳐 4,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작진은 물론 직접 입은 한고은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고은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170cm가 훌쩍 넘는 늘씬한 몸매에 기모노를 입어 더욱 맵시있는 자태를 선보였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네 남녀의 사랑과 아픔을 그린 은 6월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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