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항상 1.5ℓ 생수통 지녀… 하루종일 틈틈이 마시며 수분공급

○…'피부미인' 엄지원의 남다른 피부 관리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엄지원은 최근 호주 화보촬영 중 찍은 개인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화제가 됐는데요. 많은 네티즌은 엄지원에게 '최강 피부미인' 이라는 찬사를 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엄지원의 피부관리 비법은 무척 '단순무식'하다고 하는데요.

엄지원은 하루 1.5리터의 생수를 마시며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혔답니다. 엄지원은 매일 자신에 가방에 1.5리터 짜리 물통을 넣고 다니며 틈틈이 물을 마시고 있는데요.

이 관계자는 "처음에는 가녀린 몸에 어울리지 않는 큰 물통이 신기해 웃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 관리를 위한 것이었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비법인데 효과는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