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서 촬영 파격적 스타화보 공개

경찰복과 끈적한 몸짓의 곤봉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 듀오 폭시가 스타 화보를 공개했다.

푸켓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 화보는 '둘만의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다함과 젬마 두 멤버는 동성애 의혹을 불러 일으킬 만큼 화보 촬영지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폭시의 스타화보 촬영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프라하의 연인’, ‘마녀유희’, ‘마왕’ 등 감각적인 포스터와 서지영, 비키의 스타화보와 함소원 누드화보 등을 촬영했던 황영철 작가가 진행했다.

제작사의 관계자는 "섹시하고 업그레이드된 몸매로 돌아온 폭시는 S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노출 수위가 높아 수위를 조절하는 문제가 큰 고민이다"고 전했다.

특히 다함은 화보 촬영지에서 셀카 형식으로 찍은 비키니 차림의 사진에 가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람에 큰 화제를 모은바 있어 이번 화보집이 더욱 주목된다.

폭시의 스타화보는 SKT를 통해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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