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이서진-김정은 커플이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주말마다 연극 뮤지컬 등을 함께 관람하며 애정을 과시하는데요. 매우 자연스럽게 주위 관객들과 어울린다고 하네요.

지난 4월28일엔 유지태 주연의 연극 를 함께 관람했고, 5일엔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을 다정하게 관람했습니다.

이서진-김정은 커플은 사인을 요청하는 주위 관객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를 하기도 했답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팬들의 찬사엔 "예쁘게 사귈게요"라고 답례하기도 했죠.

김정은의 측근에 따르면 이서진-김정은 커플은 매주 주말 공연 관람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데이트 장면을 보기 위해 팬들 또한 공연을 많이 찾지 않을까요. 두 사람이 공연 문화 발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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