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8일 데일리 텔레그라프 인터넷판은 뉴욕의 한 자선파티에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난 블란쳇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문은 심하게 야윈 그녀의 모습에 파티 참석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일부 참석자는 블란쳇이 탈모 증세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블란쳇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블란쳇은 최근 해리슨 포드와 함께 시리즈 4편에 캐스팅됐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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