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메그레즈홀에서 열릴 배우 윤다훈(남광우)과 예비신부 남은정씨의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신랑이 신부의 눈물을 닦아 주고 있다. 11살 연하의 레스토랑 사업가인 남은정씨와 화촉을 밝히는 배우 윤다훈(남광우)은 같은날 4시 30분 결혼식을 갖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