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서(23)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SBS드라마플러스의 '탱자연예뉴스' MC 활동과 각종 CF 출연 경력이 있는 김인서는 최근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 오른 몇 장의 사진으로 '한채영 급 몸매의 순수 미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신인 연기자. 단 몇 장의 사진으로 한채영에 비교될 정도로 이기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김인서의 스타 화보 촬영은 지난 4월 초 태국의 후아힌의 해변가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김인서가 비키니 촬영을 시작하자 해변에 있던 현지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그의 환상적인 바디 라인에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

화보 제작사의 관계자는 "솔직히 화보를 제작할 때 어느 정도 포토샵으로 작업을 해 몸매 보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김인서는 색상의 선명도 외에는 전혀 손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지녔다"고 밝혔다.

한편 김인서는 다음달 방영되는 SBS 드라마 ‘불량커플’에서 주인공 신은경의 여비서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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