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생활도 담아…

이보다 행복한 때가 있을까? 배우 감우성 강민아 부부가 경기도 양평에 새로 지은 전원주택의 주방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감우성 강민아는 부부는 15년 열애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연예계 잉꼬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자신들의 취미와 여가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요리책 (제작 북하우스)를 발간할 예정이다.

결혼 후 꼭꼭 감춰놨던 부부의 다채로운 삶을 책 한권에 그대로 담아냈다.

감우성은 “프랑스 일품요리가 부럽지 않은 아내의 유기농 요리가 한류 음식의 대표가 될 때까지 직접 매니저라도 할 참”이라고 기세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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