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일본 팬미팅 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공유는 21, 22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를 통해 2,000여 명의 일본 팬과 뜻 깊을 시간을 보냈다. 공유는 "지난해 팬미팅에 이어 오랜만에 일본을 찾았는데도 팬들이 나를 잊지 않고 더 많이 찾아와 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유는 팬미팅에서 출연작인 영화 SBS 드라마 과 차기작인 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유는 포지션의 더 네임의 김동률의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공유는 지난 해 8월 일본 팬미팅에 참석했던 할머니-어머니-딸 3 대 팬을 다시 만나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공유는 이 가족에게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유는 지난해 진행한 첫 일본 팬미팅을 통해 새로운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점쳤다. 공유는 이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확실히 자리 메김 했다.

공유는 현재 MBC 드라마 촬영을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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