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동성애설' A 자주 찾아… 꽃미남 B도 단골
여가수C는 파티… 호기심 등 방문이유 '제각각'
참석자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
(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들이 갈 만한 곳은 사실 극히 드물죠. 편안하게 즐기는 자리까지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는 곳을 찾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그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취향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서울 이태원동의 한 게이바는 최근 연예인들에게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톱배우 A와 B가 심심치 않게 이 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A는 과거 동성애설이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졌던 만큼 이 곳을 출입하는 사실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이 좀 있다고 하지요.

B의 경우 꽃미남이긴 하지만 게이바와 어울리지 않아 보여서 의외라는 반응인데요.

최근 여가수 C도 이 곳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열었다는 것을 보면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찾았을 수도 있겠지만 연예인들의 밤생활이 일반인과 다른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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