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빅마마'·'대한민국…' 출연

이휘재와 주영훈이 나란히 KBS 신설 프로그램에 MC를 꿰찼다.

개그맨 이휘재는 봄 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는 육아 인포테인먼트를 표방하며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는 중년 배우 선우용녀 김을동 김용림 김자옥 등의 패널들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교육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훈은 KBS 황수경 아나운서와 함께 KBS 1TV 의 MC로 나선다. 의 제작진은 "주영훈과 황수경 아나운서가 MC로 발탁돼 진행하게 된다. 는 일반적인 앙케트가 아닌 리서치 기관에 의뢰한 통계에 따른 결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고 말했다.

는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사 7,8명이 패널로 초대돼 '이런 사람의 수가 많나, 저런 사람의 수가 많나?' 등을 수적으로 알아맞히며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가 진행하는 는 KBS 2TV 의 방송시간대에 편성돼 오는 5월6일 오전 10시35분 첫 방송된다. 주영훈과 황수경 아나운서의 는 5월5일 밤 11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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