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고 정다빈에 대한 타살 의혹이 새롭게 제기돼 재수사가 시작되면서 정다빈의 타살에 초점을 맞춘 연예인의 진술도 나오고 있습니다.

생전의 정다빈이 고 유니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한 연예인에게 “저렇게 자살하면 너무 무서울 텐데. 저 힘으로 살지”라고 했다는 것이죠.

그만큼 정다빈이 자살과는 무관한 삶의 희망을 가진 친구였다는 증거를 하나 더 찾은 셈인데요. 정다빈의 가족은 정다빈을 잃은 슬픔은 물론이고 생활마저 어려워 곤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떠나는 발걸음이 조금이라도 가볍도록 철저한 재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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