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김아중과 윤은혜가 백만불 짜리 다리 대결을 펼쳤다.

먼저 김아중은 3월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던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아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로 도도한 맵시를 뽐냈다. 이날 김아중은 곱게 뒤로 묵은 헤어스타일과 별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서 시원하게 드러난 각선미가 더욱 돋보였다.

여기에 윤은혜가 도전장을 냈다. 윤은혜는 3일 필립스 여성 제모기 아시아 모델로 발탁되며 자신만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윤은혜는 이날 금빛 원피스에 반짝이 스타킹 차림으로 나타났다.

윤은혜는 다리에 멍이 들어서 예정됐던 제모 시연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참석자들의 시선은 윤은혜의 다리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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