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약혼과 결혼 러브 세리머니 대결!'

고소영-박정철 커플은 약혼식으로, 윤해영-홍요섭 커플은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고소영과 박정철은 SBS 특별기획 에서 약혼식을 올렸고, 윤해영과 홍요섭은 KBS 1TV 일일극 을 통해 중년의 부부로 맺어졌다.

고소영은 아름다운 연두색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연인 박정철의 옆에 딱 붙어서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윤해영은 한복을 연상시키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한 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윤혜영은 만개한 웃음으로 더 없는 행복감을 나타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고소영과 윤해영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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