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23)이 생애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너를 원해'의 리믹스 버전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섹시 디바 서인영은 6개월 단발에 6천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LG데이콤 콜렉트콜 광고 계약을 맺고 지난 3일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콜렉트콜 광고 모델 계약은 주 사용자인 군인들에게 섹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독보적인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는 서인영의 매력에 크게 기인했다.

3일 촬영된 광고는 한껏 물오른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는 서인영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이 LG 데이콤 콜렉트콜의 광고 컨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 솔로 활동 이후 광고계에서 서인영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영의 이번 지면 광고는 6일 국방일보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