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표지 화보 촬영

탤런트 정다혜가 남성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서 숨겨뒀던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85년생으로 아역배우 출신인 정다혜는 남성잡지 'MAXIM' 4월호에서 기존의 보이시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검정과 빨강 등 원색의 의상을 통해서 강렬함과 함께 완벽한 S라인도 공개했다.

171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다혜는 영화 에서 터프하고 의리있는 여고생 '다름'역으로 열연했다.

또 왈가닥 고교생 '최보배' 역으로 나온 MBC 일일연속극 을 비롯, SBS , KBS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정다혜의 매력적인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섹시해진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어난 과감한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년여의 휴식을 끝낸 정다혜는 드라마와 화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조만간 팬들에게 다가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