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연분만으로 3.59kg 아기 낳아

탤런트 장신영이 결혼 5개월만에 엄마가 됐다.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몸매로 도발적인 느낌의 화보를 촬영했던 장신영은 2일 오후 9시 5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9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은 지난해 11월 18일 배용준 소속사인 BOF의 마케팅 담당 이사 위승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신영은 오는 7월께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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