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구혜선이 발리에서도 인기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발리에서 한 잡지 화보 촬영을 했는데요. 그 곳 현지인들이 구혜선을 알아보는 일이 많아서 본인이나 촬영 스태프도 놀랐다고 하네요.

현재 발리에서는 구혜선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KBS 드라마 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서 덩달아 구혜선도 인기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구혜선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고 요구해 스태프들을 곤란하게 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런데 현지인들은 특이하게도 구혜선에게 사인을 요구하는 일은 없었다고 하네요.

발리에서는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기 보다는 카메라를 먼저 들이대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구혜선은 알아보는 현지인들이 고마워 카메라 공세에 모두 기분좋게 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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