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연예인 A씨가 얌전히(?) 해외 CF촬영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A씨는 평소 해외 촬영 때 가족이나 친지를 동반하기로 유명한데요. A씨와 함께 해외 촬영을 다녀온 적이 있다는 한 제작 관계자는 A씨의 막무가내 요구에 골치가 아팠다고 합니다.

이번 CF 촬영의 경우 예산이 빡빡해 제작진 측이 먼저 A씨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하네요. A씨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제작진이 알아서 꼬리를 내린 셈이죠.

A씨 외에도 해외 촬영시 비슷한 요구를 하는 연예인이 꽤 있다고 하는데요. 공과 사는 분명히 구별해야 하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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