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DMB 노컷연예뉴스] '9회말 2아웃' 주연 낙점

색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배우 수애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

수애가 출연할 드라마는 '9회말 2아웃'으로 여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30살의 동갑내기 두 남녀의 상큼하고 티격태격한 사랑이야기를 야구에 빗대어 그리고, 아직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때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최강희 장진영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수애가 낙점 됐는데요. 한편 상대 남자 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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