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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철-윤수영 아나운서가 KBS 1TV 지역 정보 프로그램 의 새 MC로 나선다.

서기철-윤수영 아나운서는 4월 2일부터 기존 전인석-최원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의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은 “서기철 아나운서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윤수영 아나운서의 선하고 풋풋한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돼 새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서기철 아나운서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주요 경기의 중계방송을 맡아 스포츠 캐스터로 주로 활약해 왔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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