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상미와 연인인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스파클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면서 사랑과 함께 연기 생활을 병행하게 됐다.

추상미는 자신이 먼저 전속 계약을 맺은 스파클엔터테인먼트 측에 연인인 이석준의 매니지먼트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추상미의 요청으로 기획사 관계자들이 뮤지컬 을 관람한 후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사 계약을 맺게 됐다. 한지붕 식구가 됐지만 사랑과 연기 활동은 엄연히 별개의 일이다. 연기에 관한 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료 사이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2년 뮤지컬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