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연출 남승룡)를 통해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하며 남편감 모집했다.
제작관계자는 “현영이 자신의 집과 침실을 공개했다. 집이 예뻤지만 집안 구석구석에 외로움이 묻어 있었다. 결국 촬영 막바지에 현영이 공개 프로포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영은 이날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집 통장 저희 집에 모두 준비돼 있으니 몸만 들어오면 됩니다. 남자친구를 구합니다”는 내용으로 공개 구혼했다.
제작진은 “현영의 집 컨셉트는 ‘핑크 러브’였다. 침대를 비롯한 집안의 모든 패브릭 제품이 핑크와 하트 밖에 없었다. 현영은 취미가 그림 그리기라고 했는데 스케치북마저 하트 밖에는 없을 정도였다. 핑크빛 사랑이 무척 필요한 분위기였다. 준비된 신부 현영에게 빨리 남편감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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