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애기씨'서 럭셔리 의상입고 S라인 과시

신예 연미주가 럭셔리 의상으로 시청자를 잡는다.

연미주는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박영숙ㆍ연출 이민홍)에서 고가 브랜드 의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연미주는 에서 ‘팜므파탈’ 이미지의 악녀로 등장한다.

연미주의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씨는 “연미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재벌가의 남자들에게 접근하는 등 섹시한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등장한다. 캐릭터에 맞게 럭셔리한 의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연미주가 입는 의상 중에는 한 벌에 200만원에 호가하는 드레스도 있다. 연미주가 극중에서 모델로도 활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화려한 의상을 보여 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희경 스타일리스트는 배우 김희선의 의상을 6년 동안 담당했고, 현재 박시연 려원 김수현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연미주는 1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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