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 DMB 노컷연예뉴스

바야흐로 점점 노출의 계절로 향하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티비에 나오는 늘씬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며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럴 때면 다시한번 다이어트에 대해 굳은 결심을 하곤 하죠.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해서 모두 다 날씬한 건 아니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한 여자 연예인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그녀의 이름 바로 조여정! 얼마전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 사랑스러운 신세대 역할을 잘 소화해 냈죠. 하지만 조그맣고 예쁜 얼굴에 비해 유독 두드러지는 그녀의 풍만한 하체는 네티즌들을 안습의 세계로 몰아넣었는데요!

그랬던 그녀가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이상형이라고 꼽았던 이 테니스장 코트에서의 사진은 조여정씨의 깜찍 발랄한 매력이 잘 살아나 있죠. 깜찍한 얼굴과는 달리, 수술의혹이 일 정도로 섹시한 몸매가 묘한 조화를 주고 있구요.

이번 화보집은 '미리보는 바캉스'라는 제목으로 태국에서 촬영됐는데요, 조여정씨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도시적인 세련됨이 보이구요

예전과는 달라진 완벽한 에스라인을 보여주는 이 모습에선 도발적인 섹시함도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는 섹시하다라기보다는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조여정씨의 매력을 잘 살린 컨셉들의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녀에게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조여정씨에게도 암울한 과거가 있었으니! 지금 사진들과는 전혀 다른 과거 사진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조금 오래된 사진이니까 촌스러움은 그냥 지나친다 쳐도 조여정씨의 몸매! 지금과는 확실히 다르죠. 특히 튼튼한 허벅지가 많은 여성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전히 작고 예쁜 얼굴은 변함없지만, 중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듯한 짧고 튼튼한 하체. 이 쯤되니 어떻게 지금의 몸매가 될 수 있었는지, 그녀의 노력이 가상해집니다.

그리고 또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또 한 장의 사진! 무슨 80년대 애마부인의 포스가 그대로 느껴지는 저 분위기와 무한도전의 식신 정준하씨의 엉덩이가 느껴지는 뒷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네요.

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과거의 사진을 찾아낸 것 지금 너무너무 예뻐진 조여정씨에 대한 일종의 질투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지 않으세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예전에도 예뻤지만 눈물겨운 다이어트와 함게 더욱 아름다워진 조여정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구요,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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