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다산족(族)이 된다.

김지선은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한창이다.

김지선의 측근은 “김지선은 대략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김지선과 남편 모두 아이를 좋아한다. 두 사람은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지난 2005년 11월 둘째 아들을 낳은 후 1년 만에 또 다시 임신했다. 최근 KBS 2TV 개그 프로그램 의 복귀를 엿보던 김지선은 임신 사실을 알고 복귀를 미뤘다.

김지선의 측근은 “지난 2003년 5월에 결혼한 김지선은 결혼 기간 중 임신 기간이 절반이 넘을 정도다. 아들만 둘을 낳은 김지선은 딸을 낳을 때까지 출산을 멈추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곤 한다”고 밝혔다.

김지선은 현재 KBS2 라디오(106.1MHz) 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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