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배우 손태영의 연인 쿨케이가 손태영의 뉴스를 전하게 됐다.

모델 겸 뮤직비디오 감독인 쿨케이는 빠르면 이달부터 KBS 2TV 의 리포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쿨케이는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사무실을 방문해 오디션을 치렀다.

쿨케이는 지난 1월부터 리포터 후보로 낙점돼 있었다.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봄 개편 투입되기로 해 이날 카메라 테스트를 거쳤다.

쿨케이는 손태영과의 열애설이 공식화한 뒤 여의도를 방문하자 KBS 2TV 에 출연하기 위해 방문한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쿨케이는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어 연인인 손태영의 활약상을 보도할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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