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26)이 여름 바캉스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출시한다.

조여정은 지난 2월 초 태국의 유명 리조트와 휴양지에서 '미리 보는 바캉스'를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연예인 화보에서 보여주는 단순한 섹시 컨셉트가 아닌 여름 바캉스를 어떻게 즐기면 좋은 지 미리 제안하는 형태의 테마로 제작됐다.

화보 제작사의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단순히 조여정의 몸매를 노출하는 성격이 아닌 조여정이 실제 여름 휴가를 가서 즐기는 컨셉트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조여정의 환상적인 S라인 몸매가 화보 곳곳에 숨어 있다"고 밝혔다.

평소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강했던 조여정은 이번 화보집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과 풋풋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새로운 매력을 추가시켰다.

또한 조여정이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까지 손수 챙겨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현장 스태프의 식사까지 직접 챙기는 마음 씀씀이까지 선보여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쁜 배우라는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

조여정의 스타화보는 3월 중으로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