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24명 매력 담은 다이어리 제작

'섹시' 에바
‘섹시 미인’ 에바, ‘성숙 미인’ 루베이다, ‘순수 미인’ 사오리….

에바 포피엘, 루베이다 던포드, 사오리 장 등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하는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 ‘미녀’들은 저마다 섹시와 도발(레드), 성숙과 신비(핑크), 순수와 발랄(화이트)를 강조하면서 특별 제작된 다이어리에 자신들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최근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오른 에바는 쇄골을 드러내는 붉은색 탱크톱과 초미니스커트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루반장’ 루베이다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쾌활한 모습과 달리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가슴 곡선을 그대로 드러낸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오리도 이에 질세라 어깨와 함께 속살을 살짝 드러낸 푸른색 드레스와 함께 깜짝한 표정과 포즈로 ‘순수 매력’을 드러냈다.

'신비' 루베이다
이 다이어리는 레드 핑크 화이트로 구분해 8명씩 총 24명의 ‘미녀’들의 사진을 실었다. 레드 파트에는 에바를 비롯해 레슬리, 라리사, 디나, 모니카 등 의 대표적인 섹시 미인들이 수록됐다.

핑크 파트에는 루베이다를 시작으로 멜리사, 에카테리나, 엘리자베타 등이, 화이트에는 사오리를 포함해 도미니크, 비비안, 손요, 사가와 등이 실렸다.

이들 ‘미녀’들은 다양한 의상, 표정, 그리고 자세를 무기로 물러설 수 없는 매력 대결을 펼쳐냈다. 이기원 PD는 “이번 다이어리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순수'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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